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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스토피아(Earth-Topia)는 입체 기반의 설치 예술가 박소라와 전자 음악 작곡가이자 사운드 아티스트인 김수진이 202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아트 그룹이다.

두 사람은 기술, 자연, 인간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바탕으로 장르 간 협업을 추구하며, 인류세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현실을 중심으로 예술과 협업, 그리고 예술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. 2024년, 첫 번째 작업으로 발표한 인터랙티브 조각 악기 <AlgaecoonPrototype: Luma>을 시작으로, 팀 어스토피아는 기술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,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상상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.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험과 창작을 통해, 예술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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